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롬 보아텡 (문단 편집) === [[UEFA 유로 2016]] === [[UEFA 유로 2016]] 조별리그 C조 우크라이나 전에서 골이나 다름 없는 슛을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막아내며 다시 한번 클래스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내내 좋은 수비로 가로채기 2회, 걷어내기 6회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보아텡은 정확한 롱패스를 바탕으로 독일 공격의 기점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패스 성공률 89.1%, 볼 터치 111회, 패스 101회 등을 기록했다.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m12427988934.gif|width=100%]] || [[파일:tumblr_o8ohjpc55L1uek86uo1_500.gif|width=100%]] || ||<-2> 우크라이나전 다음 경기였던 폴란드전에서 맹활약을 펼쳐 MOM으로 선정되었다. || || [[파일:tumblr_o9e029lWVJ1snlgxgo1_540.gif|width=100%]] || 유로 2016 16강 경기였던 슬로바키아전에서 코너킥 이후 세컨볼을 강력한 발리슛으로 연결하여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은 보아텡의 국가대표 데뷔골이다. 8강 이탈리아전에서는 경기 내내 MOM급 활약을 보여줬는데 후반 31분 크로스 상황에서 갑자기 손을 들어올리면서 핸들링 반칙으로 PK를 헌납했다. 본인은 반칙이 아니라는 걸 어필하려는 것으로 한 모양인데 너무 빨리 손을 들어 공에 맞아버린 것이다. 결국 이탈리아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다잡았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게 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실수를 만회하려는지 킥을 잘 성공시키면서 독일은 준결승에 올라갔다.[* [[파일:FB_IMG_1467495378871.jpg]][br][[파일:FB_IMG_1467495387543.jpg]][br]수많은 개그짤을 양산한 보아텡이었다.] 4강 프랑스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후반 16분에 부상으로 교체되고 만다. 결국 0-2 패배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는데, 보아텡만 있었어도 그리즈만에게 허무하게 실점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평이다. 실점 상황에서 독일 수비수들이 골키퍼 주위에 몰리고 맨마킹은 하나도 안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 [[파일:CnFmMc6WAAAcEti.jpg|width=100%]] || 그리고 이러한 활약 덕분에 보아텡은 [[유럽 축구 연맹|UEFA]]가 선정한 유로 2016 공식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린다. 부상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대회 내내 독일 수비진 중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건 명실상부 보아텡이었기 때문에 유로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보아텡으로썬 빛나는 첫 개인 상. 아니나 다를까 독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개인상 하나를 더 추가했으며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은퇴함에 따라 독일 주장이 공석이 되었는데, 보아텡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며 그야말로 2016년 한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래도 가장 유력한 국대 주장 후보는 이전 부주장이었던 노이어다. 그리고 노이어로 확정이 됐다. 그러나 이 대회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던 보아텡의 기량은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